엄마 한달 반 전쯤 가시고서 아빠랑 둘이 사는데 내가 외동인데 늦둥이라 아빠가 71세셔.
일도 하고 친구들도 종종 만나면서 겉보기엔 잘 지내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허무해. 엄마 가시기 전에 어떻게 지냈었더라 싶기도 하고 여기에서 더 나아질것 같지가 않아, 아빠 걱정만 계속 하느라. 딱히 울거나 우울해 있는것도 아닌데 이거 정상인가… 나아지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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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한달 반 전쯤 가시고서 아빠랑 둘이 사는데 내가 외동인데 늦둥이라 아빠가 71세셔. 일도 하고 친구들도 종종 만나면서 겉보기엔 잘 지내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허무해. 엄마 가시기 전에 어떻게 지냈었더라 싶기도 하고 여기에서 더 나아질것 같지가 않아, 아빠 걱정만 계속 하느라. 딱히 울거나 우울해 있는것도 아닌데 이거 정상인가… 나아지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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