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때 돈 어떻게 나눠?

여행갈때 돈 어떻게 나눠?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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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 5:5 백원단위, 천원단위, 만원단위로 나눔

2. 숙소, 기타비용으로 대충 반반

3. 돈 더 잘 버는 사람이 더 냄

첫 여행가는데 애인이 숙소랑 미리 입장권이런건 자기가 버는데 본인 계산하겠다해서 알겠다!하고 내가 가서 맛있는거랑 부가적으로 살 건 내가 살게! 했어.

그래서 이렇게 나누는줄 알았는데 오늘 갑자기 우리 여기까지 결제하고 정산하자! 나 이만큼 나왔어!넌? 반 나누면 내가 애인에게 돈을 딱 반을 보내줘야해…

진작에 반반하자 말했으면 나도 알아보고 좀 더 저렴하면서 괜찮은곳 찾아봤을텐데..애인이 케이크도 주문하자했는데 5만원짜리 괜찮다하길래 내가 너무 비싸다 하고 2만원대로 변경했는데 이것도 결국은 반반 나눌거였더라ㅋㅋㅋ

그래서 좀 기분 별로다..안 내겠다 아니고 첨부터 말해줬으면 저렴하게 하는방법이든 다 찾아보고 비용을 확 줄일텐데 보니까 입장권도 할인쿠폰도 받아서 사면 훨씬 아끼는데..

구매를 네페로 큰 금액을 다 결제하니 포인트는 애인이 다 챙기고(몇만원이래) 내가 더 손해자나? 싶어서 담엔 의견은 같이하되 내가 결제하고 반 달라할까바…하

	익인1 우린 숙소 비행기 딱 이것만 반반하고 나머지는 평소 데이트 할 때처럼 함 보통 남자친구가 좀 더 많이 내서 여행 때도 똑같이 ㅇㅇ 어제 익인3 22 우리도 이렇게 함 쓰니 애인은 처음에 저런 말은 왜 한거임ㅋㅋㅋㅋㅋ합해놓고 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왔나 어제 글쓴이 긍까!!심지어 사귀전에도 내가 그 시기에 잘려서 백수되어서 금전적으로 부담되서 연애할때가 아니다 거절을 많이 했는데 남친이 괜찮아! 내가 벌잖아 해놓고…결국 실급으로 반 보내야할지경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국내여행이여서 비행기값은 안 드는데 기차는 따로 각자 구매할거같이..전에 남친이 구매하고 돈 줬는데 기차몇퍼센트 할인쿠폰이 생기더라..아..싶었음 어제
	익인2 국내는 여행통장으로 숙소 예약하고 운전은 애인이! 밥은 번갈아가면서 해외는 여행통장으로 매달 회비 내서 그 안에서 해결함 애인 좀 짜치긴한다… 어제 글쓴이 남친 차가 없어서 내가 보통 운전하는데 기름값 달라 소리 안했는데…멀리가는건 기차 타고 가서 지금까진 당일치기라 별 안나오니 괜찮았는데 숙소끼니까 많이 나왔나..? 숙소도 첨엔 진짜 좋은데 골라서 보여주길래 괜찮아??아냐 다른데 알아봐! 해서 반정도 금액 줄였는데 아니였음 부담스러울뻔.. 진짜 반하려면 포인트는? 몇만원 받은건 꿀꺽? 기억해뒀다가 담에 쓸때 써서 하자 해야겠어..적은 금액도 아닌데 그건 말 안하너.. 어제 익인2 계속 만날거면 그냥 편하게 여행통장 하자구 하자 숙소 교통비 그걸로 다하고 데이트 하듯이 밥값 내는게 베스트일듯 어제 글쓴이 여행통장해도 남친 의견만 수용해서 내가 알아보고 공유해서 결제하는게 더 베스트인거 같다..할인쿠폰, 적립, 여러개 같이 묶어서 하면 할인해주고 이런거 잘 찾는편이라 내가 결제해야겠더라… 어제
	익인4 남 돈이면 안아끼고 자기 돈이면 아깝고 마인드 특이하긴하네 어제 글쓴이 긍까…내 상황 알면서 반반 요구할거면 좀 꼼꼼히 알아보고 구매해야지. 카드 할인도 있고 멤버쉽 3-50퍼도 있는데 진짜 화가 났음.. 막 구매해놓고 몇갠 취소 시키고 다시 구매시켰음.. 어제
	익인5 숙소는 내가 비행기는 애인 이런식으로하징 어제
	익인6 숙소만 애인이 좀 더 내고 나머지는 전부 애인이 삼 근데 본문은 너무 좀 그렇다... 와중에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지가 야무지게 챙기고 입 싹 닫는거 개 킹받네 거지같은 애랑 만나지마ㅠㅠ 어제
	익인7 아니근데 자기가번다는소리는 그럼왜한겨ㅋㅋㅋ진지하게 대화해봐 어디모자란애 아님..? 어제
	익인8 우린 걍 대화하다가 내가 성격 급하니까 숙소, 비행기 다 긁어버리는듯 남친은 여행하면서 다 긁고 서로 돈 얘기는 그래서 안함 어제
	익인9 돈문제는 서로 인격이 다 나와버리는 주제인듯 솔직히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내도록 하는게 좋은건 아니지. 무슨 내가 나 대신 돈낼 사람 구하려고 연애하는것도 아닌데ㅋㅋ 어제 글쓴이 수입이 현재 실급밖에 없으니 연애하지 말자고 여러차례 거절했는데 몇달을 붙잡으면서 잘해줘서 시작했는데 다시 수입이 생기면 해준 그만큼 내가 더 해주겠다했지. 근데 정확히 십원단위까지 반반 하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다? 싶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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