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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0
특히 여자들이 여자가 전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걸 진짜진짜 못참아 하는거같음 요즘 여자들은 전부 다 커리어에 욕심있고 그걸로 자아를 채우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능동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면서 살아가는것만이 성공적인 인생이고 옳은길이라고 강요하는것같아 사람 성격이 그렇게 천편일률적이지가 않고 어느 사람은 집에서 남편 내조 잘하고 아기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게 자아의실현이자 행복한삶일수도 있는데 그걸 그냥 여자 희생한다고 생각하는거같아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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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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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희생한 끝에 남편이 배신하면 1도 안 남아서 그럼.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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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누군가한텐 희생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임 그런 삶이 행복이라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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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걸 알아주는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서 애초에 조심하다보니 세상이 이렇게 변한 듯. 진짜 저렇게살다 남편 배신하면 개털되. 커리어도 다 끊겨서 일도 못 가지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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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커리어충이긴한데 남한테 저렇게 오지랖부리는거 안피곤해? 배신이니뭐니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걱정해주는게 이해가 안감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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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게 오지랖으로 보여? ㄷㄷ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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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에게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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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12에게
불편하게 해서 너무 미안하네 ㅋㅋ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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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에게
혼자 또 뭔 망상을 하고있는건지 그래 너가 미안한걸로 하자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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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12에게
뭔 ㅋㅋㅋㅋㅋㅋ 구래구ㅑ~~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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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지금은 선택이고 자유인데 옛날에는 강요받았던 역할이니.. 다들 민감한 것 같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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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꼭 여자만 그런거 아니긴 해 남자들도 반대로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 키우겠다고 하는 케이스 다른 남자들이 욕 많이 하잖아 그냥 본인이랑 다른 생각이면 불편해 하는 것도 큰 거 같음..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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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여태까지 반강제로 가정에서 일하느라 커리어 끊긴 여성들이 많았으니… 민감할 법도 하다고 생각함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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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그건 인정함 근데 다른 형태의 행복과 삶도 이젠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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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말세다말세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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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사회생활하는거 나한테 아무도 강요안했고.. 그냥 내가 그렇게 살고 싶은 것 뿐이고 가정적인 성향도 존중함 난 단지 집안일이 싫을 뿐이야
그리고 워킹맘인데 남편이랑 아기랑 행복한 시간 잘보내고 있어 ㅜㅋㅋㅋㅋㅋㅋ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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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저렇게 살다가 이혼이라도 하거나 남편 잘못되면 ㄹㅇ낙동강 오리알됨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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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근데 사회일도 하고 가정일도 한다 그러면 괜찮음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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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킨해 나도 나중에 그렇게 될까바 사무직보단 경단없는 직종 선택했으니까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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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가치관과 삶의 지향점이 다르다고 비하 하거나 깎아내리는 여성들 분명 존재한다 걔네가 문제인거 ㅇㅇ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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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남들 시선 간섭 다 필요없고
본인이 행복하면 됨 다 각자의 선택이고 각자의 삶이라 남에게 해명, 설명할 필요 없음 어차피 보고싶은대로 보고 평가하기때문에
내가 행복하면 겉으로 행복이 드러남 그거면 됨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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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지금 시대흐름이 주체적인 여성쪽이라 그렇지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게 당연함 모든 사람의 행복은 같지 않으니깐
인터넷에서 과하게 욕하는건 반은 허상이라 무시해도됨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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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맞아 성향상 가정주부가 잘 맞는 여자들도 많은데 왜저렇게 같은 여자 못잡아먹어서 안달났는지 모르겠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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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당연한 거 아니야..? 그 역할이 너무 오랫동안 여자한테만 선택이 아니라 의무로 강요되어왔고 그게 구조적으로 불이익으로 이어졌던 역사도 분명히 있으니까 지금은 그게 진짜 자유로운 선택인지 아니면 여전히 여자 쪽으로 더 자연스럽게 밀리는 선택인지 먼저 경계하게 되는거지
간단히 생각해보면 왜 남자는 여자에 비해 집안일 전담하고 배우자 내조하는 삶을 자아실현으로 상정하는 경우가 훨씬 적을까? 성향 차이보다는 그런 역할이 남자한테는 역사적으로 강요된 기본값이었던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이지. 그러니까 요즘 반응은 가정적인 삶을 혐오해서가 아니라 그 삶이 다시 특정 성별의 표준으로 굳어질 가능성을 경계하는 거고 과거가 있었던 이상 어쩔 수 없다고 봄
전족이 약간 이거의 심화?극단?버전인데 당시 전족을 하던 여성들 중에서도 미적 기준을 내면화해서 스스로 원했다고 인식한 경우가 있었지만 그걸 이유로 전족이 자유로운 선택이었다고 보진 않잖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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