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7247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13

대학 동기 친구= 성격이 ㄹㅇ 착하고 순하고 배려심 깊고 어떤 애 감기 걸렸다고 비 오는데 강의 직전, 편의점 뛰어가서 따뜻한 홍삼꿀차 사갖고오던 애임.. 키크고 날씬하고 성적우수 전액장학생이고, 잘 사는 집 외동딸로 앎

근데 얘를 씹는 애들이 점점 늘어남;; 씹는 내용을 엿들어보면 하나같이 질투, 시기 기저에 깔려있음. 하다하다 얘 발목 얇은 것까지 뭐라하더라ㅋ 어제 친구가 울면서 "왜 딴 애들이 날 싫어할까 ?"하소연하는데

"니가 너무 잘나서 그래..."라는 말을 차마🤦‍♀️

내가 중간에서 뭘 도와줘야 함?


대표 사진
익인1
와 우리과도 그런애 있는데 걔는 우리 동기들 사이에서 지켜주고싶은 순둥이? 이미진데 동기들 너무 못됐다..
4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가 중간다리로 뭘 해줘야할까..? 어제 전화통화하는데 맘찢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1
아직 대학생이야? 친구 문제가 아니라 지금 소속된 집단 문제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ㅃㄹ 취업해서 인간관계 취사선택 하면서 살라고 해..
4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응응 대학생!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아무래도 다른거 다 잘났는데 착하고 순해서 그런듯ㅠㅠㅠ 기쎄지는거밖에 답없긴해..
4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하..인간에 환멸감 느껴짐 사회생활도 이래?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사회생활은 더 심하지..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잘난데 순하면 온갖 이상한사람 다 달라붙어서 괴롭히긴하드라.. 본인이 사람보는 눈 키우고 끊어낼 사람 끊어내는수밖엔 없는듯
4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쩔수없는 건가보네 에효..참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자기가 강해져야 되긴 한데 그래도 본문처럼 질투니까 신경쓰지 말란 식으로 현실적인 말 해주는 게 최선일 듯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잘나서 그렇다고 말해줘 사람 대할때도 너무 착하게 굴지말라고 너만 힘들다고 해줘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쓰니는 다른 애들처럼 행동하지 말고 옆에 있어줘ㅠㅠ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잘났는데 착하기까지 하니까 열등감 그득한 애들이 물어뜯기 딱이지 ㅠㅠ 쓰니가 얘기 잘 들어주고 토닥토닥해죠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8
너가 계속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 좋을거같아. 별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생기더라.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9
너라도 옆에 계속 있어줘. 자기를 믿고 옆에 계속 있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10
나도 저런 포지션이엇는데ㅎㅎ 아마 시간지나면 스스로 깨달을걸 그리구 분명 강해지고 의연해져! 너같은 친구가 있다는것만으로 위안될거야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11
못됐다 애들이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12
너가 계속 같이 친하게 지내줘ㅠㅠ 욕하는 다른 애들 무시하고.. 그 친구가 뭘해도 그 친구 싫어할 애들은 계속 싫어하고 질투할거야 그런 애들 무시하고 잘 지내는게 답인거 같아ㅠㅠ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13
나도 성격이 넘 순해서 그런 경험 많았음.. 남일같지 않다.. 뭐 도와주거나 그러진 말고 그냥 얘기 들어주면 될거같아 그런 일 계속 겪다보면 알아서 흑화하게 됨 ㅜㅜㅜ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스스로 느끼는 수밖에 없는거같아
나도 세상 순했는데 이제 좀 성격 더러워짐 ㅎㅎ

4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
오히려 걔가 주눅들지 않고 자기 잘난거 발산하고 사는게 더 나음 음침한 애들은 넘사인거 보여주면 빌빌 기고 들러붙음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모두가 알 것 같지만 카카오페이 은근 쏠쏠한 거 15
12.14 11:16 l 조회 1304 l 추천 1
회사에서 말 많이 안하는데 다들 말 많이 하니?31
12.14 21:10 l 조회 297
이성 사랑방 모솔탈출하고 많이 사라진 습관 NO.111
12.14 15:20 l 조회 2461
이성 사랑방 남자들은 나이 어리면 덜 이뻐도 좋다고 하잖아68
12.15 23:52 l 조회 24555
오히려 그러려니 잘하는 애들이 고집센거같음14
12.13 07:43 l 조회 632
회피형 진짜 여럿 봤는데 공통점중에 하나가41
12.17 22:39 l 조회 1471
나이 드니까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업이 최고 같음30
12.15 23:52 l 조회 1026
히키벗어나고 두배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 (칭찬해줘.. 칭찬이 고프다)10
12.14 17:28 l 조회 126
내 형부 진짜 처제한테 너무 못해서30
12.14 20:05 l 조회 765
부모님 장례 와준 친구 손절해도 되나? 35
12.15 23:20 l 조회 1916
이성 사랑방 여자들이 말하는 여유라는게 어떤건지 알거같아 14
12.12 03:50 l 조회 281
난 진짜 취준익들 계악직 말리고싶다6
3:45 l 조회 575 l 추천 1
초록글 자매얘기 진짜 찐임 60
12.17 11:36 l 조회 2711
이정도면 임용 장수생일까 40
12.13 00:37 l 조회 389
주토피아 닉 보면서 좀 성적인생각이들어43
12.16 01:12 l 조회 1208 l 추천 1
20대인데 눈밑 이럼 37
12.14 18:11 l 조회 1634
취준 안되면 뭐 해야 할까…15
12.16 19:18 l 조회 561
인생 나이 들수록 재밌어짐? 13
12.13 07:50 l 조회 348
엄마없이 사는 삶 공허하다12
12.14 23:11 l 조회 586 l 추천 2
내가 눈 낮추고 중소 바로 간 케이스거든ㅋㅋㅜㅜ 나 앞으로 어떡하지 12
12.16 13:28 l 조회 792


처음이전22232425262728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