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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34
회사 두군데에서 나한테 너무 말이 없다고
근무시간에 스몰토크 좀 하라고 몇번 그랬어
그래서 퇴사했어
말없는 성격은 회사생활 어떻게 해?
친한친구들 사이에서는 재미있는 이미지인데 회사에서는 뭐 딱히 할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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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러는데 걍 무시하고 다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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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그럼ㅋㅋ 면담도 함 원래 그렇게 말이 없냐고... 근데 진짜 할 말이 없음.. 회식 노잼이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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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짜 그런회사 개별로임
나도 그랬는데 그냥 난 그만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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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리고 지금 다니는곳은 나한테 오히려 말없어서 좋다함.. 그냥 맞는곳이 있는거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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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그냥 다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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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어쩌라고 하고 다님
지들이 그럴수록 더 말하기 싫을 환경되는거 몰라서 저러나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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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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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말안함.. 말하면 피곤해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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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무시함. 억지로 친분 쌓으면서 스트레스 왜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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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난 자기랑 얘기랑 하기 싫냐고 따로 불러내서 혼내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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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냥 꼽먹는거 버티고다님ㅋㅋㅋㅋ
확실한건 이런성격 좋아하는사람 거의 없다보면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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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예능이나 드라마 본 얘기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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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말 할거 미리 생각해 감! 각자 취향 별로 릴스보다가 애기 뭐 나오면 기억했다가 애기 있으신분하고 이야기 할 기회 있으면 물어보구 그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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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무시하고 할일만 잘하면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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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어쩌라고임ㅇㅇ
그리고 말을하고싶은 분위기여야 그나마 말을하지 애초에 일하러온건데 업무외대화가 굳이 왜 필요한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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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니 왜 꼭 말을 하라는거지..? 무시하고 그냥 할일만 해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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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럼 스몰토크비를 주든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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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얘기하는거도 에너지 소모되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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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말이 너무 없는데 사람들은 말 안하면 정말 싫어해서 직장동료들 때문에 일하는게 힘듬. 할말도 안 떠오르는데 괜히 스몰토크할거 친한척 얘기할거 생각해내는거 너무 싫고 짜증남. 점심시간이 고역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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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근데 그게 사회성아니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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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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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결국 고쳐야하긴함 뒷얘기 백퍼나오고 일할때도 불편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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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우리나라 사람들 왜케 친목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회사에 친구 만들려고 가는거 아닌데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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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난 그래도 어느 정도 말은 해야한다고 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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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돈벌려면 참고 해야하는거아니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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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걍 말걸면 대답정도는함 내가 먼저 스몰토크를 하지는 않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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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도 이래 어쩌저찌 하긴 하는 중...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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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걍 다님 타고나길 말수 적은 사람은 괜히 오바하면 말실수만 할 가능성 생김 걍 과묵하다 소리 듣는게 나음 그리고 어차피 날 좋게 해석해주는 곳 가면 그것도 귀엽다고 해주심 지금 내가 그럼ㅋㅋ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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