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뭐하나 배우려 하는데 100이면 충분 할 줄 알고 저 정도 준비했고 전화 문의 결과 그 학원이 주말반도 있다해서 이번주 상담 예약까지 잡았는데 지금보니 홈페이지에 결제창이란 코너가 있어서 봤는데 거기에선 150으로 뜸. 이게 100% 정확하진 않겠지만 저게 맞다면 난 돈이 부족하잖음. 대부분이 주식계좌에 주식으로 되어 있어서 월요일에 팔아도 이번주 초에 잡힌 예약날 까지는 돈 못마련함. 월급날 한참 멀었고. 그래서 방법이 2개 있는데
1. 신용카드로 결제 (근데 난 신용카드 결제 웬만하면 안함. 1년 결제 대금이 10만원을 넘긴적이 없음)
2. 주택청약 해지 (집을 팔려고 내놓긴 했지만 현재 법적으로 집이 있는 상태임. 혹시 몰라 갖고는 있는데 현재 나에겐 아무런 의미없는 그냥 적금의 기능임. 금액도 250만원 정도 밖에 없음. 기간도 몇 년 안된 걸로 않은 걸로 앎.)
뭘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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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독 우리나라가 일반인스러운 느낌 연예인을 좋아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