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시전하려는 게 아니라 진짜.. 20중반에 인도네시아 파견 갔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이틀에 한번씩 밤 꼬박 새서 일하고 그대로 출근하고 그랬음
근데 넘 멀쩡해서 상사들이 '와 넌 어떻게 밤을 그렇게 새고도 멀쩡하냐?' 이러고 미국 출장 때도 시차적응따위 1도 필요 없이 멀쩡하니 다들 '젊은 게 좋다' 이랬는데
이젠 잠 조금만 못 자도 죽을 것 같음 ㅠㅠ 의지가 약해졌나 하고 생각해보니 30중반(곧 후반)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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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시전하려는 게 아니라 진짜.. 20중반에 인도네시아 파견 갔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이틀에 한번씩 밤 꼬박 새서 일하고 그대로 출근하고 그랬음 근데 넘 멀쩡해서 상사들이 '와 넌 어떻게 밤을 그렇게 새고도 멀쩡하냐?' 이러고 미국 출장 때도 시차적응따위 1도 필요 없이 멀쩡하니 다들 '젊은 게 좋다' 이랬는데 이젠 잠 조금만 못 자도 죽을 것 같음 ㅠㅠ 의지가 약해졌나 하고 생각해보니 30중반(곧 후반)임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