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구더기가 생살을 파먹게 나뒀다고

변으로 뒤덮혀서 수만마리 구더기가 생살을 파먹는 고통을 그냥 온전히 느끼면서 살았다가 병원 이송되고 사망하셨대 

미친 거 아니야? 수개월 동안 거동도 못하고 방치돼서 욕창으로 살이 썩고 구더기 몇만마리가 생겼는데

계속 같이 생활한 남편은 몰랐대ㅋㅋ 바닥에 음료 쏟은 줄 알았대 말이나 되니 

[익인1]

방치 아니고 적극적인 학대 있었는듯

[글쓴이]

백퍼임 몰랐다고 잡아떼는 거 진짜 역겨움

[익인2]

난 이게 그 어떤 사건보다 끔찍함

[익인3]

아내가 원래 장애가 있었대? 거동을 못한 이유기 뭐야?

[익인6]

공황장애+우울증

[글쓴이]

남편 말로는 공황장애 때문이래 ㅋㅋ 근데 전문가 말로는 자유의지에 의해서 못 움직인 게 아닐 확률이 크대 = 정서적이든 신체적이든 학대가 있었던거

다발성 갈비뼈 골절 소견 있는데 폭행에서 비롯된 것일 확률이 가장 높다고 했음

[익인7]

몇 달전만해도 건강했대 왜 저기 앉아서 못 움직이게 됐는지 남편 빼곤 아무도 모름… 근데 부검해보니까 심폐소생술로 부러질 수 없는 갈비뼈 3개가 부러져 있었대
우울증 공황장애도 남편 주장임 병원 간 적도 없고

[익인8]

폭행 흔적도 있다는거보면 걍 무력해진듯 가스라이팅 당하고이래서

[익인4]

이게 말이 되나 싶다 사람이 맞나....

[익인5]

말이되나

[익인9]

진짜 충격인 게 의식이 있던 상태라는 게..

[익인9]

악마 새끼 진ㅁ자 사람도 아님

[익인10]

군에서 조사하는거라 더 더디게 진행되는것같아 빨리 처벌 받아야하는데

[익인11]

진짜 저 사람 어떻게 버텼을까 생각하면 그 기분이 상상도 안 됨

[익인12]

방송 깜짝놀랐어

[익인13]

폭행으로 척수마비가 와서 못움직였을거라는 얘기가 있음ㅋ 근데 폭행신고당할까봐 병원안데려가고 방치한걸수도ㅋ 왜냐면 우울증이라고해서 몸이 썩도록 안움직인다는게 말이 안됨

[익인14]

아내분 폰도 남자가 들고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