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치열하게 살았어서
20대때 기억이 통으로 날아간 것 같은 기분?
빠른이라 19에 학교 들어가자마자 온갖 알바(사범대라 과외+주말엔 카페) + 4년 내내 과대+동아리 방장+학점 관리(집에 빚있어서 나까지 돈 쓰기가 어려워서 무조건 장학금)+ 임용 시험 은둔생활+합격하자마자 바로 발령 4년 근무하다가 안맞아서 면직하고 이직 준비 + 나때 은행 붐이 불어서 은행 준비하면서 1년반 정도 은둔생활+ 합격 후 근무하다 병이 생겨서 지금 그만두고 요양생활
내가 33살인데 지금에서야 쉬는듯 그래서 좀 아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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