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검진센터 간호사하는데 솔직히 업무 강도 대비 연봉 짜고.. 복지도 없는 수준이고.. 그냥저냥 다니거든?
이전에 대병 5개월하다 때려쳤고 병원 ptsd 심해서 ㅠ 다시 들어갈 생각은 없는데, 솔직히 지금 하는 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40-50대되어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ㅠㅜ 근데 그때 되면 검진센터 경력밖에 없는 날 누가 써주나 싶고
지금이라도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직 준비해야 하나 싶은데… 혹시 불확실한(미래가 완전히 보장X) 일 하는 사람들은 항상 플랜 비 세워두고 다니니..? 내가 넘 걱정이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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