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들어와줘ㅠㅠㅠ 너네라면 어떤 회사로 갈래?????

밑에 글 읽어보고 투표해줘!

1. 이직하려하는 공공기관

장점 

1. 내가 너어어무 하고 싶었던 직무임

2. 대도시에서 근무

3. 안정적임, 공기업 복지

4. 일하면서 해외출장 많이 가보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많을 거 같음

단점

1. 연봉이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2~300 정도 낮음

2. 공공기관의 워라밸이 아닐 수 있음 (휴가 이런 건 ㄱㅊ은데 야근이 심함)

3. 젊은 층 퇴사율 높음

4. 잡플래닛 리뷰 에바

5. 사기업 경력단절 (원래부터 공기업 쪽이 목표긴 했는데 그래도 사기업 길은 열어두고 싶음 ㅠ)

2. 지금 다니는 회사 (중견 제조업 사기업) 

장점

1. 내 직무 쪽으로는 경력 쌓기 좋음, 이직할 때도 괜찮을 거 같음

2. 팀장이 일 잘해서 배울 점 많음(근데 아직 잘 모르겠다)

3. 출퇴근 시간 맘에 듦

단점

1. 회사 분위기가 좀 짜증난다(친한 사람들은 많아서 좋긴 함)

2. 시골이라서 제약이 많음. 더 큰 물에서 놀고 싶음.

3. 업계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안정성)

4. 앞으로 어려운 일이 많아질 거 같음 (지금은 신입이라 널널함)

[익인1]

나라면 1

[익인2]

지금 하고 싶은건 1 같은데? 1로 가자

[익인3]

나라면 2
1번 너무 모순적인데? 안정적인 직장인데 젊은층
퇴사율이 높고 잡플래닛 리뷰 에바인거면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 고인사람들이라는 건데
근무하는 사람들 자체도 별로일거같아..
급여도 지금보다 낮고 야근도 많고..
2번이 너가 근속하기에는 더 안정적일거같은데
잘 생각해봐..
1번 다녔다가 몇 달후 너도 잡플래닛에 리뷰달수도 있어..

[글쓴이]

고인물 맞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근은 부바부라고 하긴 하는데....
2번 회사는 근속하는 사람들도 많긴 해 나도 아직까진 큰 불만 없고... 업계에서도 좀 괜찮은 편이고 근데 2도 규모 치고는 돈이 짜
근데 공공+하고싶었던 직무 라는 큰 메리트 때문에 1 포기하기가 힘들긴 하다ㅠㅠㅠ 몇년간 시험 쳐보다가 드디어 붙은 거라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