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의점 알바 할때 커플이 콘돔 사는거 막 엄청 부끄러워하고 망설이고 그러니까 티 더 났음

첨엔 아무것도 안사고 나갔다가 계속 문앞에서 둘이서 서성거리다가 다시 편의점 들어와서도 한참 있다가 결국 콘돔이랑 다른 물건들 섞어서 사서 나가던데

	익인1 진짜 계산 개빨리 끝나서 후딱 끝내고 나갔으면 별 신경도 안 썼을텐뎈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마자 원래 그게 콘돔인지도 몰랐음..ㅋㅋㅋ 2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경 안 쓰는데 내가 사는 입장이어도 그럴 거 같긴 해ㅋㅋ 난 항상 남성 한 분만 외서 사가고 커플로 온 적은 없었는데 같이 오면 더 부끄부끄할 듯 2일 전
	익인3 오히려 30대 남자들은 그냥 사가더라 ㅋㅋㅋ오히려 편순이 입장에서는 바로 물어보고 사가는게 베스트임 ㅋㅋㅋㅋ부끄부끄하고 뻘쭘해하면 더 어색함 ㅋㅋㅋ 2일 전
	익인4 그냥 사가면 별 생각안드는데 막 쭈뼛쭈뼛거리면 괜히 더 부꾸러워짐... 2일 전
	익인5 아 나는 편순이일때 씨익 웃었는데 기분 나빴겠다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9 웃는건 좀 그럴듯 2일 전 익인10 왜 웃음? 졸라 무례 2일 전 익인14 ?? 뭐임;; 음침해 2일 전 익인15 씨익 워딩 ㄹㅇ 토나오네 2일 전
	익인6 나도 부끄러워서 항상 남친 혼자 가서 사옴 ㅠㅠ큐ㅠㅠ 2일 전
	익인7 그러게 콘돔하나 사는것도 이모양이네....한국 성교육 현주소 진심으로 암담하다 2일 전 글쓴이 그 커플은 오히려 티를 너무 내고 있어서 특이하긴 했어..ㅋㅋㅋ 그거말고는 콘돔 팔았던 기억 나지도 않음 알바 입장에선 걍 바코드만 제대로 찍으면 끝이여서 2일 전
	익인8 나는 그래서 걍 남친집에 쿠팡으로 한박스 사놨음ㅋㅋㅋㅋㅋㅋ 나이먹어도 좀 부끄러워 이유는 모르겠어 2일 전
	익인11 난 손님이 어딧냐고 개큰목소리로 물어보던데 그래서 여자친구분이 되게 부끄러워하셧음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도 똑같이 어디어디 있다 크게 알려줄듯 ㅋㅋㅋ 여자 입장에선 부끄러만도 ㅠㅋㅋㅋ 2일 전 익인11 여자친구분이 ㅂ부끄러워하셧는데 또 남자친구분이 이게 왜 부끄러운거냐..어쩌구 하셔서 ㅠ ㅋㅋㅋㅋ 2일 전 익인13 그건 ㄹㅇ 부그럽겠다 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1 나도 별생각없이 파는데 저때는 대리수치느꼇어 ㅋㅋㅋㅋ 2일 전
	익인12 편의점이든 올영이든 그냥 다들 편하게 사가셧으면~~~~~~~~~~~~ 저희는 계산만할뿐 다 똑같은 물건이에요 2일 전
	익인16 한 시기에 다 비슷한거 사가시면 아 이게 좋구나... 그런생각하고.... 딴생각 딱히안들어 ㄹㅇ 2일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 의도치 않게 정보 획득.. 2일 전
	익인17 둘다 첨이었나 ㅋㅋㅋㅋㅋ 어떡해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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