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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2



맘이착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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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꼭 치료 잘 받아서 괜찮아 지실거야
옆에서 응원 많이 해드리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도 가고 그러자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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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힘내 어머니 옆에서 잘 도와드리고..내 주변에 유방암 걸리셨던 지인 분들 다 완치 되셨어! 얼른 가서 치료받으시면 예후가 좋을거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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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유방암은 항암치료도 너무너무 힘들고 독하니까 어머니 옆에서 잘 봐드리구 쓰니두 힘내!! 우리엄마도 수년전에 걸리셨었는데 지금은 완치되셨고 완전 멀쩡하셔!! 쓰니어머니두 금방 완치하실거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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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엄마 10년 전 유방암 아빠 작년에 폐암이었는데 둘 다 완치하셨어 어머니도 치료 잘 하면 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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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유방암은 완치 됐어도 다시 재발 확률 높아. 무조건 계속 조심해야해. 우리엄마 10년전에 걸리셨는데 다행히 2기때 발견돼서 완치됐는데 10년뒤 다시 걸리셨어,,,,,,,, 완치라고 끝난게 아니야 제발 명심해줘,,,,,,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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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직 완치되시지도 않았고 걸리신 거 이제 안 거 같은데 댓글 진짜 눈치없어보임 뭐가 문젠지 모르겠으면 위로만 하고 지나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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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 뭐가 완치 됐어도 끝난게 아니니까 계속 조심하라는 거잖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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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가 뭘 욕을했니 뭘했니 나도 걱정돼서 계속 조심하라고 한건데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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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걱정되는건 알겠지만 좀 사렸어도 됨,,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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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니까 완치 되시지도 않았는데 뭔 재발… 알아서 하겠지 지금 착잡하고 힘들텐데 걱정되는 마음에 한 말인 건 아는데 굳이 굳이 굳이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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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같은 걱정이여도 아 다르고 어 다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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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ㅋㅋ 익5가 뭔 잘못했다고 물어뜯는거 ㄹㅈㄷ네
다들 책좀읽어라.. 저게 어딜봐서 아다르고 어다른말인지? ㅋㅋ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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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ㅇㅈ.. 완치됐다는 글에 이런댓이면 욕먹을만한데 경험자로서 재발높은 암이니까 조심하라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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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치료 잘 받으시길 ㅜㅜ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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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항암 진짜 길고 힘들어… 어머니도 힘들고 익인이도 힘들꺼야 옆에서 어머니 잘 챙겨드려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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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울엄마도 이번년에 유방암 수술했어 궁금한거 잇음 물어바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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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실적으로 내가 뭘 준비해야할까..?...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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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주변 사람도 중요하다더라 어머니도 쓰니도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보자 괜찮을거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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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 올해 엄마 유방암 판정 받으셔서 얼마전에 마지막 항암까지 끝나셨는데 진짜 판정받고 초반이 제일 힘들어 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거 같아 그래도 엄마 앞에서 울지말고 잘 챙겨드려 옆에서 계속 간호하는 입장이면 맘 단단히 먹고! 버티다보면 언젠간 지나가더라 어떤 말도 다 위로가 안되겠지만 조금만 힘내 다 좋아지실거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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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엄마앞에서 안울려고 혼자 자꾸 눈물나오고그래...엄마 얼굴보기가 힘들다 벌써부터...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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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항암할때 너무 힘들어서 짜증이 막 나거든....? 잘....보다듬어줘........근데 환자 본인만 힘든게 아니라 보호자도 같이 힘들어지니까 어무니 아프다고 같이 일상 멈추지 말구 쓰니 일상도 챙기면서 하는게 좋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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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울 엄마도 유방암 수술해서 가슴 절제술했는데 지금은 완치돼서 건강하셔 ! 쓰니 어머니도 분명 금방 나으실거야 !! 너무 걱정말고 어머니 잘 다독여드려ㅠㅠ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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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두 고마워..그냥 맘이 너무 착잡하다....에휴...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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