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는 성당에 버리고 가고엄마처럼 따랐던 수녀님도 자기를 떠나버렸고아빠같은 신부님은 돌아가셔 버렸으니 자기 주변에는 이제 아무도 없다고 생각할거 아냐…개슬픈데 버석 변우석이 너무 맛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