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뮤에서 주기적으로 죽을까 자살할까 이렁 글 올라오면

댓글은 안 다는데

속으로 어 걍 죽어 이 생각 함

원래는 안 이랬고 모든 글에 이런 생각하는건 아님

찐정병(우울 이런거 말고 남 괴롭혀야 희열 느끼는것 같은..)

걸려서 사실 죽을맘 없고 죽을용기도 없는데

걍 당장의 불안한 지 마음 누구하나 잡고 들들 볶을 준비 하고 있는 글 보이면 함 ㅋ

[익인1]

암시글 보이면 무조건 신고함

[글쓴이]

굿 이게 약일듯
그래야 진짜 자살예정자면 말릴수있고
내가 말한 케이스면 정신 차리지

[익인2]

옛날엔 길게 댓글썼는데
요즘은 '살아' 두글자 적고 넘김..

[글쓴이]

ㅇㅇ 나도 고런 비슷한 시기 있었다

[익인3]

ㄴㄷ 댓은 안달고 걍 글쿠나하고 넘김 진짜 맘먹은 사람들은 어차피 그런 글 안써

[글쓴이]

ㅇㅇ 단정하기는 이를 수 있지만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함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ㅇㅇㅇ

[익인5]

다 위로받자고 글쓰는거지 신세한탄도 하고 커뮤니까

[글쓴이]

응 너가 위로 많이 해주면 되겠다

[익인6]

글에서 어떤 마음으로 쓴 건지 다 보여서 정말 힘들어서 그런 글 쓰는 사람한테는 댓글 달기도 어렵더라 그게 아닌 경우면 댓글 쓸 필요 없어서 무시함

[글쓴이]

ㅇㅇ 맞아
걍 어떤 맘으로 쓴 글인지 보여서 진짜 도움 필요해보이는 경우 아니고 남 갉아먹기 좋아하는 사람 같으면 어 걍 죽어 그게 너한테도 남한테도 좋은 선택 같다 이 생각 함

[익인6]

맞아 ㅋㅋㅋㅋ 난 솔직히 그런 글 말고도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이나 이기적인 보면 그냥 죽으면 모두한테 좋을텐데라고 생각해..

[글쓴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