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살인데 지방에서 일하다가 마지막 판가름으로 올해 초에 상경했는데 지방에서 못 했던, 하고싶던 것들을 이뤄나가고는 있는거 같긴한데.. 조급한건지 아님 이제 진짜 흥미를 잃은건지… 지금 상태는 할 의욕도 재미도 의미도 없어,, 그냥 돈도 얼른 벌고싶고 난 대학도 안 나왔는데 지금 하고 있는 것들도 무슨 경력이 되나싶고
솔직히 다 떠나서 내 마음과 정신상태가 일년 전과 달라진게 없는 것 같아서 뭔가 싶어(매일 울고그랬오) 뭔가 이 마음ㅁ과 정신이 아니라면 더 밀어붙여볼만한데 겨우겨우 남눈치라도 보면서 하는게 지금이라니… 아무것도 안 이룬건 아니고 여러 작업이나 작은 기회로 수업도 일시적으로 몇번 하는데 돈이 되는 것도 큰 경력인 것도 아니라서…
그냥 진짜 그만둘때인지 모르겠다 근데 그만두면 뭐해야하나 싶어(알바는 지금도 하고잇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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