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집 사는 입장(신혼부부), 매도인이랑 약간 삐끗했던? 상황이야
인테리어 2주 빨리하기로 합의했고(부동산에서 문자로 증거남겨둠) 그게 오늘부터거든?
그래서 철거해야되니까 집 비번을 인테리어업체가 요구하는대로 바꿨는데 (1111같은 걸로)
집 파는 사람이 오늘 인테리어업체에 연락와서 비번을 왜 마음대로 바꾸냐고 했대 집에서 뭐 가져갈 거 있는데 왜 바꾸냐는식으로
근데 우린 중도금 내고 3주 일찍해도 되겠냐했는데 거절당하고 집주인이 2주전인 오늘부터 하라해서 한건데
하기 전날에 리마인드겸 감사연락이라도 드려야했을까?
매도인은 이미 다른 지역 이사가서 집 공실된지 5개월째에 우리가 샀고, 집에 뭐 없는 거 다 확인했어ㅠ
인테리어 일정 당겨주는 거 당연히 감사하고 거절하시더라도 잔금치르고 하면 되니까 괜찮았는데
알았다 해놓고 이상한 데서 삐걱거리니까 우리가 이상한건가 싶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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