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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친한 친군데 예쁘고 집도 잘살아 근데 약간 우울증 있어서 약 먹으몀서 지내고 대학 안가고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하면서 지냈음
중고거래 하다가 만난 사람이랑 사귄지 3달? 4달정도 됐는데 나이차이도 좀 많이 나고 (10살정도)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친구한테 야금야금 돈 빌려가길래 안 좋게 봤었거든 걔 선에서 컷하면 모르는데 나한테까지 빌려달라고 하더라고
근데 전할 소식이 있대서 들어보니까 임신했대 지울 생각 없고 낳고 키우다가 결혼할거래 뭐 두루뭉술하게 그런식으로 말함
나는 듣자마자 미친거아니야 소리 나왔는데 ... 다른 친구들은 그냥 축하해주자 하더라고 이게 맞나? 뭐라 말 더 얹지는 않았는데 그냥 내가 다 속상하다ㅠ 뭔가가 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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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친한 친구면 야 그래도 너무 남은 20대가 아쉽지 않겠냐 하면서 말하긴 했겠지만 설득하려고 하진 않을 듯 걔 인생이고 이미 자기가 결정한 일에 내가 왈가왈부 해봤자 사이만 멀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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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정도로 친하면 미쳤냐 쌍욕하고 바로 병원 끌고감 애초에 상대가 개에바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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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내주변에도 혼전임신한 친구있었는데 축하해주고 그냥 말아 이미 낳는다고 했으면 본인책임이고 세상이 달라져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어있음...뭐라해도 손절당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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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미친거아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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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오히려 그런 애들이 일찍 가정 꾸리고 사는 게 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좋을 수도 있어 조두팔처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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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진짜 딱 그런느낌이긴해 집에 놓을 것들 쿠팡에서 이것저것 샀는데 바로 배송왔다 같이 장보러간다 이런 얘기할 때 신나보이고 그래서 더 짠하고 그렇더라 잘 살았음 좋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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