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에 갑자기 아랫배 엄청 쥐어짜는 통증+오심+식은땀 증세 일어났는데 그뒤로 배가 계속 더부룩해서 내과 방문했다가 대학병원에서 씨티 촬영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진료의뢰서 끊어주셨거든(이땐 난소나 맹장 문제 같다고 하심)
그러다 대학병원 예약 날짜 전에 갑자기 증세가 좀 심해져서 응급실 방문했는데 이것저것 검사해보고 별 문제 없어서 씨티 촬영은 안 해도 될 것 같대서 그냥 링거 맞고 퇴원했거든...
근데 그 뒤로 계속 소화불량이 심해졌다가 좀 나아졌다가를 계속 반복함... 스트레스 문젠가ㅠ? 그냥 초음파 한 번 찍어보는 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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