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도 내 스타일 다 빼다박은 남자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거 알았는지 기고만장하고 어장치는거임 맘 주면서 치고빠지고! 그거 보고 정떨어져서 솔직하게 속에 있는 말 다 말하고 잠수탐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짐. 근데 그 후로 귀찮을정도로 연락옴 난 이미 정 다 떨어졌고 잘 될 생각도 없어서 후련함
그 남자는 나 평소에 멋있어하고 남들한테 나 자랑하고 다녔는데 내가 잠수타니까 자기 계획대로 안됐는지 답답해하는게 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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