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글 쓸때 속발음 해가면서 쳐 ??

나는 항상 '소리내서 내가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텍스트를 치다보니까

평소 사람들이랑 대화할때처럼 문장이 끊기질 않고 쭈우우욱 이어지는거같음

그래서 텍스트로 써놓고 돌아보면

내가봐도 글이 너무 복잡하고 길게 느껴져...

[익인1]

노노

[익인2]

나도 그래 고쳐지질 않네..

[글쓴이]

그래서 커뮤나 댓글달땐 중간중간 계속 다시 읽어보고 문장 쳐낼거 쳐내서 올리는데
새벽티즈 하다보면 의식의 흐름대로 텍스트 치니까 가끔 내가봐도 당황스럽게 안읽히더라ㅋㅋㅋㅋ 근데 못 고치겠어

[익인3]

노

[익인4]

나도 그래 지금도 너한테 말하듯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