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학원 조교 아르바이트 하는데 거기서 있었던 일이야
같이 일하는 조교 중 한명에 대해 수강생들이 행동이나 말투가 4가지 없다, 표정이 쎄하다라고 뒷담화를 하고 다녔어
난 이걸 수강생들이랑 많이 친한 조교한테 들었는데 이 조교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
난 근무 시간이 달라서 한 번도 마주친적 없는데 어쩌다가 저 조교가 근무하는 시간대에 출근해서 처음으로 얘기해봤는데 눈이 확실히 죽어있고 말에 힘이 없더라
거기서 나도 좀 싸함을 크게 느꼈는데 얼마 뒤에 누가 퍼뜨린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조교님이 우울증이고 약 복용중이라는 소문이 남..
그거 듣고 사람 보는 눈 다 똑같다고 느꼈어.. 많은 사람이 싸함을 느끼는 사람은 확실히 뭐가 있구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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