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하철 늦게 타면 살짝만 앉아야 되는거 아니야?

양쪽에 사람이 앉아있고 자기가 앉을 자리가 좁으면 

살짝만 걸터앉는게 국룰 아니야? 비집고 들어와서 양쪽 사람 불편하게 할께 아니라?

난 항상 그러는데 80프로는 안그러더라 .. 특히 mz

[익인1]

??? 의자 자리 침범한 사람이 비켜줘야하는 거 아냐? 내가 본문 이해를 지금 잘못하고 있나?;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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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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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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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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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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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쓰니는 나중에 앉은 사람이 비집고 들어와 앉는게 이해 안된다는 거 아냐?? 난 익인이가 어떻게 이해한건지 궁금ㅋㅋㅋㅋ

[익인16]

이미 앉은 사람 두 명이 중간에 비어있는 자리 침범해서 앉고 있으니까 누가 앉으려고 들어오면 비켜줘야한다는 거지 입장차이지 똑같이 이해한 거 맞는 거 같은데? 쓰니는 여기서 중간에 앉은 사람이 걸터 앉아야한다는거고

[익인14]

아 난 침범했다고 생각을 안했거든 그냥 옷 같은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좁은거라고ㅋㅋ 자리를 차지했다면 그럴수있지

[익인15]

77

[익인6]

이런 애 때문에 내 지하철에 맨날 진상이 있구나

[익인7]

겨울엔 다들 외투 때뭄에 부피가 커서 글쓴이처럼 말하는것같은데

[익인8]

뭔 몽몽소리를

[익인10]

의자에 한자리만 남았을때 얘기지?

[익인11]

생각할 때 80프로가 그러는 거면 그게 ‘국룰‘인 거 아닐가?

[익인12]

서로 다 두꺼운 겉옷 입어서 부피커진 상태에서
가운데 한자리만 남았을 때
거기 앉는 사람은 대부분 적당히만 앉지않나

[익인13]

80프로가 안그러면 그게 어케 국룰임..

[익인14]

보통 나중에 앉는 사람 스스로도 불편해서 그렇게까지 안하지 않나 차에서 오빠 둘과 뒷자리에 앉아 맨날 가운데 앉아있던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가긴해

[익인17]

쓰니는 자리를 침범한 상태가 아니고 엉덩이 앉을 공간은 충분히 있는데 막상 앉으면 옷부피 같은 덩치때문에 상반신쪽이 낑기는거 말한거 아님?
그렇다면 난 공감.. 솔직히 남은 자리 앉았는데 팔 낑겨서 불편하면 나는 걸터앉게되던데.. 걍 뒤늦게 앉으면 본인 상반신이 위로 겹쳐지니까 끝까지 비집고 앉아서 힘으로 팔 짓누르는 사람 은근 많음..
자리를 넘어놓고 그러는건 말도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