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두달 정도 더 지났고 일상 잘 살고 있고 슬픈것도 없고 괜찮은데 진짜 아주 가끔씩 그런 상처가 불쑥 올라와서 힘들어
두달 정도 더 지났고 일상 잘 살고 있고 슬픈것도 없고 괜찮은데 진짜 아주 가끔씩 그런 상처가 불쑥 올라와서 힘들어
바람피고 들켰는데 나는 바보같이 욕심부려서 한 3주정도 더 만나다가 (만나면서도 욕도 하고 앞에서 울기도 했어) 얘가 지쳤는지 진짜 헤어지자고 카톡 띡 자기하고싶은말만 보내고 나 싹다 차단하고 그 여자한테 갔더라고 게다가 클럽에서 만난사람이랑
어떻게 내가 믿은 사람이 몇번이고 상처를 줄 수 있을까 하면서 그때 너무 아팠는데 괜찮다가도 오늘 꿈에 나와서 기분이 더러워서 이렇게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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