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딸 친구가 나보고 좋아한다고 고백함...
나 30다되가는데
조카는 여중생
좋기는한데 말이 안됨 . 미안하다고 나이차이 너무 심하다고 나중에 더 크고 오라고..
울려고 하는데 진짜 ㅠㅠ 하 ㅠㅠ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좋아하는데 .. 세상에 친구의 친구거나 형제나 남매 친구가 고백하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조카 친구가 이런건 생각도 안해봤네..
어떻게 알게된 아기냐면 조카가 얘 하나인데 애기때부터 내가 막 챙겨주다가 학교도 한번씩 가서 밥도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차 태워주고 그랬었거든..
그러다가 얼굴만 알고있던 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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