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사는 여자애들 ㄹㅇ집안일 잘 안 도와주는구나

20대 초반부터 지금 중후반까지

친구들 집 놀러갈때마다 느끼는데

같이 뭐 시켜먹으면 바로 치워야하잔슴

근데 어머니 들어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안 치우다가 어머니가 치우시게하고

만약 같이 치우게되더라도 쓰레기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잘 모르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뭐만하면 엄마가 알아서 치움ㅇㅇ이러고...

각각 다른 환경에서 만난 다른 무리인 애들 집 놀러간거임...

[익인1]

잉 나랑 내 동생은 걍 전업 수준으로 했었는데... 주변 봐도 다들 잘 하던데

[익인2]

근데이건 안타깝지만 부모님도 문제가있음 ..

[익인3]

자취 안 해본 애들은 그렇더라ㅠㅋㅋㅋㅋ 나도 전엔 그러다 이젠 잘해 ㅋㅋㅋㅋ

[익인4]

헐....어떻게 그러지

[익인5]

나 본가사는 20대인데 거의 전업수준으로 잘치움

[익인6]

?? 내 친구들은 잔소리 듣기싫어서라도 치워두고 놀던데 나도 그렇고

[익인7]

? 아니 본가살면 살림 안도움?? 다 큰 성인인데 뭐 부모님이 다 해주나 이게 더 신기...

[익인8]

내 친구들 보면 대부분 안 그러는데 간혹 가다 그런 애들이 한명씩 있긴 하더라 24살이나 먹고 뭔 밥 하는 방법도 모름

[익인9]

주변에서 그런 애들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