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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4
내 혈육 백수라 지금 내가 돈 다 내고 있는데 하루에 한 번씩은 짜증나는듯 집안일 다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핸드폰만 함 이제 내년이면 30살인데 대체 뭐해먹고 살겠다는거임? 진심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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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집은 아닌데 주변에 백수는 몇명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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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무슨 돈 내주고 있는거임?? 우리집은 맨날 술 처 먹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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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빠랑 따로 사는 중이라 관리비 생활비 등등 내가 다 내는 중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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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바다 답답해 쓰러질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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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내가 본가에서 살았으면 상관 안 했을텐데 내가 돈 다 낸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쳐놀고 있으니까 진짜 답답해 뒤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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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헉 왜 같이살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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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인사정때문에 하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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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개에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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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동생도 으니고 오빠가 그러는 경우는 처음 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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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에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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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집백수긴한데 일주일에 서너번은 당근알바해 이력서써야되는데 귀찮음,,, 걍 혈육한테 돈 받아 생활비 안낼거면 집안일하라고 갈구는수밖에 없음 아님 본가들어가야지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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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 갈구니까 조금씩 하기는 하더라 돈이나 직장 얘기 하면 방 문 잠그고 안 나옴ㅋ 개인사정때문에 본가 못들어감ㅜ 들어갈 수 있었으면 뛰어들어갔다 ㄹ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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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닠ㅋㅋ애야? 방 문 잠그고 들어가게? 와,,,그냥 쓰니도 따로 사는게 나을듯싶어 나도 백순데 집안일 다하고 생활비는 못 드려도 벌어쓰고 생일 기념일 다 챙기거든
일은 안한다쳐도 말은 들어야지 염치없는거 못 고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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