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준비하는 공시생인데 사정때문에 지금 할머니할아버지집에 얹혀살거든? 돈은 모아놓은거 쓰는중.. 근데 나 어렸을때 조부모님이 키워주셔서 할아버지 술먹으면 개되는건 알았는데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원래 전화 잘 안하시는 할머니가 전화 네통이나 오셔서 급하게 집달려갔더니 할배가 폭력휘두르고 있음 진짜 술먹으면 개되는건 죽기전까진 안고쳐질듯 어렸을때는 경찰에 신고도 했는데 할머니가 매번 용서해줌 진짜 가관이다 … 내가 목잡고 뜯어내고 방에 가둬놓고 독서실 오긴했는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걍 미친인간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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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여러 번 가보면 느끼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