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병원에 입원 중이신데 외진 때문에 보호자가 있어야 되어서 부모님은 일 나가시고 내가 대신 갔는데
동네에서 잘 알고 지내시던 아저씨가 계셨나 봐
아저씨 포함 거기 계시던 어르신들한테 내 손녀딸이라고 소개 시켜주면서
그 아저씨한테 인사하라고 미래의 시아버지라고 ㅋㅋㅋㅋㅋ 하질 않나
그 아저씨 아들들이랑 만나볼래? 어쩌고 낄낄낄 웃으시질 않나
옆에 손녀가 있는데 대놓고 뚱뚱하다고 착한데 외모도 어쩌구 이러시는 거야
와 진짜... 쪽팔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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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여러 번 가보면 느끼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