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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8
친구 중에 한명이 취미가 베이킹이여서 종종 빵만들어준다는 말 하거든 근데 만들어준 적 거의없엌ㅋㅋㅋㅋㅋㅋㅋ거의..
그래서 a가 “얔ㅋㅋㅋ 진짜 만들어주라고 만들어준다는 말만 3년째임” 이래서 내가 어? 한번도 안 만들어준건가?? 싶었어 그래서
“어?? 나한테는 만들어줬는데 나한테는 샌드위치도 만들어줬어“ 이렇게 말했는데 a가 되게 차분하게…? ”음.. 어쩌라는거지..?“ 이러면서 갸우뚱하더니 다시 베이킹하는 친구한테 그래서 언제 망들어줄거냐고~~~ 이러면서 장난치더라고
내가 넘 눈치없엇나 또 다른 애는 나보고 친분 과시 지린다 이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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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눈치 없긴 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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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친분 과시는 아닌데 걍 눈치가 없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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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눈치가 없네...못받았다는 얘기하는데 옆에서 나는 받았는데? 하는거는 진짜 그 친구 입장에서는 어쩌라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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