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랑 로이드 키스 한번 갈겨주면 안됨?

안달나서 미치겠음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닝겐1]

아니 근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지? 내가 원작 안봐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요르나 아냐는 서로 애착도 많이 생긴게 묘사가 보이고 가족이 좋아서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게 너무 잘 보이는데ㅠㅠㅠ
물론 로이드도 가정이 소중해져서 가끔 룰을 어기는 듯한 모습도 보이지만 그게 가정만 향하는 느낌이고 요르한테 이성적 호감이런건 안보여서 불안..😭😭 (당연히 언젠간 묘사될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두 그래두..) 로이드의 온도가 요르나 아냐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느껴진달꺼
로이드야 넌 언제 깨달아 언제 직진해🥹

[글쓴닝겐]

최신화에서 요르가 아냐한테
“저는 아무래도 로이드씨는 좋아하는거 같아요” 하는 대사있는거보면
요르는 확실히 로이드 좋아하는거
확정이고 로이드도 요르랑 있을때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인가?
즐겁다 인가 그런 대사있음ㅋㅋㅋ
둘이 빨리 진짜로 이어졌으면

[닝겐2]

하 그니까 진짜 제발 언제 키스해

[닝겐3]

난 굳이 그런거 안바라고 걍 스토리 진행이나 됐으면 좋겠던데..
신기하다

[글쓴닝겐]

스토리는 계속 진행하고 있어ㅋㅋ
이걸 신기하다 라는 너도 신기하당

[닝겐5]

찐따화법

[닝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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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뭔가 나도 스파패 볼때마다... 요르는 자기 직업이 킬러라는것만 비밀이니까 가족이 있는게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아서 로이드랑 아냐한테 진짜로 정붙이고 좋아하는게 보이는데ㅋㅋㅋ 로이드는 그 가족을 만든이유 자체가 임무였던거라서 자꾸 비즈니스적으로 대하고 찐으로 정들려는걸 자꾸 자기가 브레이크거는것처럼 느껴져서 뭔가 아쉽(?)드라고..ㅋㅋㅋ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이드도 마음은 끌리고 있는것같은데 입덕부정기처럼 자꾸 선 그으려고 하는것같아서 쩝... 빨리 진짜 러브러브부부 되는거 보고싶다ㅜ

[글쓴닝겐]

ㄹㅇ....선 그을때마다
하아...하고 한숨나옴ㅠㅠㅠㅠ
ㅠㅠㅠ

[닝겐5]

엄마아빠 언제사궈

[닝겐6]

ㄹㅇ 사궈

[닝겐7]

하 진짜 언제키스할거임

[닝겐7]

솔직히 지금도 쌍방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