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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리컵을 어제 처음으로 써 봤는데 어제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실링 제대로 된 적이 없어

접는 방법 여러 개 시도해봤는데 안에서 펴진 건 느껴졌거든? 근데 한두방울씩 계속 새는 것 같아 그래서 라이너 필수로 차야 함..

그리고 자궁 압박이 너무 심해 꼈을 때 아랫배가 콕콕 찔리는 느낌으로 아파 (탐폰 슈퍼 껴도 아팠었음..)


일부러 생리컵 제일 작은 걸로 샀는데 아직 안 익숙해서 그런 건지.. 아님 나랑 안 맞는 건지 ㅜㅜ 레나 센서티브 스몰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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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맞는게 아니고 사용법을 모르는거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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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까지 넣는 건지 아무도 안 알려줌.. 이렇게 접고 넣으면 실링됩니다^^ 식으로 알려주는 게 대부분이라 나 진짜 아는 게 없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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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끝까지요 자궁입구 완전 끝까지 밀어넣고 펴야 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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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 들어가.. 넣으면 더 아픈디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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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배에 힘 준채로 생리컵 밀어넣으면 당연히 압력때매 아프지
걍 이번 생리땐 포기하고 생리 안 할때 천천히 연습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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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생리컵 어려워서 몇번쓰고 말았어 탐폰이 낫드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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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탐폰값 너무 나가서 한번 시도해본건데 계속 안되면 나도 포기할려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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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경부길이랑 재보고 산거맞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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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분명히 보통길이였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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