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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회사에서 바자회함
갖고싶은 물건 있었음
상사가 사놓겠다함
(공짜로 받을 생각 없고 가방 주시면 현금 드릴려함)
당일에 다름 선생님이 가방 사뒀다했는데
뮌가 내가 먼저 말하기도 민망하고 (?)해서
(사수님 가방 혹시.. 이말 꺼내는게 민망 ㅠㅠㅠ)
가방 주실 때
돈드리려했음
당일에 돈 못드림
상사가 내 케비넷에 넣어둠 ㅠㅠㅠ
만원이긴한데 봉투에 담아서 상사 장에 넣어두고
카톡으로 감사하다고 연락드려도 될까????ㅠㅠㅠㅠ??
응팔 mt 보고 느낀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