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중요성은 사람마다 생각 진짜 다른듯

누구는 엄청 중요하고 평생간다하고 누구는 안중요하다하고

[익인1]

안중요하단것들 학벌 보이죠

[익인4]

나 고졸으로 살다가 이제 방송통신대 졸업한 사람인데
고3 때 건대, 숭대 합격했는데 오빠 삼수 시켜줘야해서 취업했음
오빠는 한양대 갔는데 지금 나 32 오빠 34살인데 내가 오빠보다 수입 3배 많음
사람의 삶은 학벌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니까 난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익인1]

봐 이렇게 응어리를 품고살음

[익인4]

뭔 응어리를 품고 산다는건지 모르겠음;

[글쓴이]

오빠 삼수를 왜 익인이 시켜줌? 너무하다

[익인4]

그냥 집이 남아선호 집안이야 지금은 나만 따로 살아

[익인6]

사업해??

[익인4]

프리랜서 개발자야

[익인6]

오 개발자..방통대 컴퓨터공학과갔구나

[익인2]

학벌 얻을려고 지잡 갈바에 빨리 취업하고 스펙 쌓거나 기술 배우는게 나은듯

[익인3]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학벌을 대체할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한테 한정되는 얘기지

[익인7]

22 학벌이 있거나 회사가 좋거나 하면, 설명을 딱히 할 필요가 없음 그게 편해서 좋아

[익인5]

기본적으로는 학벌을 고려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중요하다고 생각함 본인능력 되고 뒷받침해줄 조건만 된다면 여전히 마다할 이유가 없음
다만 인생의 전부까진 아니고 가족들이 원치않는 희생해야하는 정도면 그정돈 아니라고 생각할 뿐

[익인8]

각자 알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