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별로 낳고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결혼하면 1명쯤은 낳겠지 싶었는데
동생이랑 올케 보니까 결혼도, 육아도 너무너무 현실 같아서 둘 다 너무 안하고싶다...
임신했을때도 임당이랑 입덧때문에 못 먹었는데 산후조리 하는거 보니까 김치도 못 먹고 2-3시간에 한 번씩 모유수유때문에 깨는 것 도 그렇고...
물론 조카는 예쁘고 자꾸 보고싶은데, 조카라서 예쁜거지 하루종일 붙어서 얘만 봐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또 너무 막막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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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별로 낳고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결혼하면 1명쯤은 낳겠지 싶었는데 동생이랑 올케 보니까 결혼도, 육아도 너무너무 현실 같아서 둘 다 너무 안하고싶다... 임신했을때도 임당이랑 입덧때문에 못 먹었는데 산후조리 하는거 보니까 김치도 못 먹고 2-3시간에 한 번씩 모유수유때문에 깨는 것 도 그렇고... 물론 조카는 예쁘고 자꾸 보고싶은데, 조카라서 예쁜거지 하루종일 붙어서 얘만 봐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또 너무 막막함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