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도 지방 대학도 지방..졸업하고 1년 학교 다닐때 살던 자취방 그대로 살다가
알바자리도 없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LH청년전세 발품 팔아서 서울에 산지 1년 되어가는데
나한테 서울은 그냥 막연한 꿈? 같은 거였어서 신기해
고모가 서울 사셔서 방학 때 63빌딩 구경가서 우와아~!!~! 그랬는데
지금 사는 집에서 보이는 것도 신기하고,,
운좋게 매물 올라온지 반나절 만에 낚아채고.. 집주인분도 좋은 분이라 입주할 때 세탁기랑 냉장고도 새거로 놔주시고..
꼭 취뽀 성공해서 서울에 대한 기억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돠..주 5일 알바하는 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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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논란은 약물 자체는 상관없는데 그걸 병원 아닌 집에서 맞은게 불법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