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여기 언덕 심한 골목길이라 주위 상가 없고(아 하나 있는데 상시오픈이 아님)
나 일하는 매장 딱 하나거든
사장님이 화장실 개방하지 말라 했는데 할머니께서 제발 한번만 쓰게해달래
나이때문에 참기가 너무 힘들다고...
어떻게해야해..? 하필 또 할머니라..
지금 이렇게 불호령내려진 이유가 각기 다른 할머니가 외부매대 물건 3번 훔쳐가셨어...다 할머니셨어ㅜ
화장실이 창고에 있고 씨씨티비 없어..ㅜ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여기 안에 화장실 있는거 알려지지 않게 해달라고 단톡에서 말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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