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도 있더라고
공생이냐 사람이 먼저냐
https://www.city.osaka.lg.jp/kensetsu/page/0000110325.html
![[잡담] 일본도 길고양이 먹이주는거 주민간 마찰있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8/17/779d4c383e25cbb6981a5c61b3306d39.jpg)
https://sippo.asahi.com/article/10563664?utm_source=chatgpt.com
이건 2017년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건 정말 나쁜 일일까? ‘금지’ 조례가 오해를 낳으며 갈등으로 번지다」
핵심 요약 (요점만)
1️⃣ 일본에서도 ‘고양이 밥 주기’ 때문에 주민 간 큰 갈등이 실제로 발생
교토시에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던 여성들이
남성에게
> “밥 주지 마라”
“안 그만두면 가두시차(극우 선전차량) 보내겠다”
라는 협박을 받음
결국 교토지방법원이
👉 밥 주기를 방해한 남성에게 손해배상 판결
2️⃣ 문제의 핵심은 ‘밥 주기 = 불법’이라는 오해
교토시는 2015년
「동물과의 공생을 위한 매너 조례」 시행
조례 내용은:
“모든 먹이 주기 금지”가 아니라
⚠️ ‘부적절한 먹이 주기’만 금지
하지만:
‘부적절함’의 기준이 모호
결과적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 “길고양이 밥 주는 건 불법·범죄”라는 인식이 퍼짐
이 오해가 주민 간 적대·폭언·사건으로 이어짐
3️⃣ 일본 지자체도 “우리가 의도한 건 전면 금지가 아니다”라고 인정
교토시 당국:
> “밥 주기를 완전히 금지한 건 아니다”
“길고양이를 줄이려는 목적이었다”
“오해를 바로잡아야 한다”
실제로:
조례 전후 고양이 민원 건수는 거의 변하지 않음
4️⃣ 다른 지역도 비슷한 혼란 발생
도쿄 아라카와구
까마귀·비둘기 먹이 주기 문제가 계기
‘먹이로 인한 불량 상태 금지’ 조례 시행
하지만:
길고양이 먹이 주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불명확
주민 혼란 지속
5️⃣ 일본 동물단체들의 공통된 주장
길고양이 문제 해결의 핵심은: 👉 TNR 활동
Trap(포획)
Neuter(중성화)
Return(방사)
그런데:
밥을 주지 않으면 고양이를 포획·관리할 수 없음
밥 주기는 지역고양이 활동의 필수 요소
무조건적인 금지 →
오히려 고양이 수 증가
살처분 증가 가능성
6️⃣ 긍정 사례: 와카야마현
중성화된 고양이에게만 밥 주기 허용
시간·장소·청소 의무 명시
중성화 비용 전액 공공 지원
결과:
지역고양이 인식 개선
살처분 감소 효과 나타남
🐱 기사 핵심 메시지 한 줄 요약
> “길고양이 밥 주기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관리 없는 금지와 오해가 사람과 고양이 모두를 더 불행하게 만든다.”
📌 이 기사가 일본에서 자주 인용되는 이유
일본 커뮤에서
“고양이 맘 vs 주민” 논쟁 나올 때
👉 거의 항상 근거로 등장하는 기사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 난 주사이모 카톡 프로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