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전문대간호인데 나는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라 걍 왔음
근데 서울에서 온 동기 맨날맨날맨날 하루도 안거르고
자기 서울에서 왔다고 서울에서 태어나서 경기xx에서 자랐다고 자기 여기사람 아니라고 보는사람마다 말하고다님
이미 말한사람한테도 매일매일 다시말함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그냥 가버렸으면 좋겠는데
놀랍게도 4학년이고 내일 종강예정
4년내내 방학빼고 매일 들었는데도 참은 내 자신이 대견하다
진짜 지겨웠고 이제 보지말자 제발 서울 취업좀해서 가버려..
니 취업 내가 더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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