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 알바 해보고 진짜 여초에서 일하면 안되는구나 뼈저리게 느낌

나는 남자고 메이트만 20명정도 있는 대형 매장이었고 마감조였는데 마감조가 대부분 다 신입들이었음

오픈조가 베테랑들 근데 진짜 톡방으로 계속 저격하는거 보고 놀람.. 마감조가 마감한거를 이제 다음날 오픈 멤버들이 다 죄다 아침에 톡으로 저격하는게 관행이 된것마냥

톡방이 그냥 베테랑들의 스트레스 해소방처럼 된거임 마감조는 그냥 계속 가만히 서서 ㅇ..ㅇ 이러고 잇고

적응 못해서 바로 나감.. 여초가 진짜 무서운 환경이구나 느낌.. 뭐든지 남녀 반반인 환경이 가장 좋다..

[익인1]

마자 나도 그래서 남자들하고 같이 일하는 문화가 좋아 남자들만 있는데도 말고 그건 넘 불편하고

[익인2]

근데cj계열이 뭣도아니게 기싸움검
여초도 문제인데 회사생활할때 회사분위기도 요새 보고들어가는게 남자집단도 과격한부분있거나 일 넘기는거 많고 해서 이래서 똑똑한사람밑에서 일해야한다는구나 싶음

[익인3]

와 내가 일하는 곳도 저런데 ㄹㅇ 나도 절대 여초에서 취직은 안해야지 생각함 잘못 진열하면 알 수 있는데 단톡방 ㄹㅇ 저격방이고 범인찾기 급급하고 고인물 메이트랑 직원의 친목파티고 뒷담회 대놓고 까고 진짜 큰것도 아닌거 부풀려서 잡도리하고 ㅋㅋㅋㅋ아니진짜 올영 종특인가? ㄹㅇ 단톡방 고인물들 스트레스 풀이방임 ㅋㅋㅋㅋㅋ아 나도 진짜 여자인데 여초 너무 힘들고 반반이 나은 것 같아...

[글쓴이]

ㅋㅋㅋ 어디 지점이야

[익인3]

나 서울은 아니고 수원쪽이야••• 아니 전에도 올영 알바 텃세 오졌는데 거긴 메이트들은 서로 잡도리 안했는데 여긴 메이트도 메이트 잡도리ㅜ오져서 ㄹㅇ탈주말림 진짜 다들 할짓없나 싶어...

[글쓴이]

ㄹㅇ 탈주해 나 같이 마감하는 여자 알바생 힘들어 하는거 위로해주다가 원나잇 하고 지금 내 여친 됐음 나는 그래도 뭔가 얻어서 탈주한 느낌

[익인3]

아 ㅋㅋㅋㅋㅋ쓰니는 남자인데도 쓰니한테 잡도리 심했어? 지금 여친도 탈주했어...? 아니 진짜 약간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 느낌이 아니라 지들 스트레스 풀라고 새로운 사람들한테 니 뭐 하나 걸려라 이느낌이라 탈주각 잡는중 난 오픈인데 물류나 손님응대보다 직원 고인물 메이트 텃세가 젤 힘들어

[글쓴이]

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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