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참교육 병 있었음

 

예) 새벽 4시에 윗집에서 맨날 싸우고 이상한 소리내고 한거 엘베에 적당히하라고 붙여놓고

쓰레기 버린 20대 초반 여자한테 아줌마라고 하면서 쓰레기 주워가라 하고

세치기하면 세치기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이런식으로 누군갈 꼭 꼽주고 넘어가야하는 병이 있었음

지금은 고침 누가 나한테 피해끼쳐도 걍.. 넘긴

그전에 고소 안당한게 다행

[익인1]

잘고쳤네

[글쓴이]

ㅇㅇ.. 길에서 담배 피는 사람이랑 여러번 싸움
혼자있을때도.. 이젠 안그럼

[익인2]

쓰니 같이 살고싶다 나는 할말도 못하고 계속 참는 성격이라서 쓰니 같은 성격이 넘 부러움…. 저 사람들이 먼저 잘못한거라서 쓰니가 그닥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드는디

[글쓴이]

요즘 세상 흉흉해서 이렇게 말하면 내가 피해당하거나 보복당할 확률이 큼
내목숨이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