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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꾸 청소기 시간이 늦춰지더니 기어이 방금 시작함...

와 너므 화나서 눈물나ㅜㅜ

새벽에 자꾸 세탁기 돌려서 좋게 부탁드렸었거든

박쥐야뭐야 왜 자꾸 밤에 난리냐고...노부부인데 진짜 이정도로 무식하면 자식들이 알아서 1층으로 살게 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이러고 새볏 5시에 발망치로 또 깨움..잠을 하루에 3시간만 자나 진짜 미치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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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바.... 청소기 돌리는 소리 시끄러운지 몰랐는데 윗집 새로 이사왔는데 아침7시~7시30분에 꼭 돌리더라....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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