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신이 왜 보기 역겹? 힘들다는거야??

식당 서빙 직원이 문신있으면 보기 힘들다.

이런 것도 있고 

그냥 문신 보는 거 자체가 보기 힘들다 이러잖아.

진짜로 보기 힘들어?? 그냥 팔에 그림있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잖아
 왜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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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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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레터링 한두개나 낙서타투로 그정도 느낌이 드는건 아니고 팔 다 덮은 수준이나 이레즈미는 걍 생긴거 자체가 징그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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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쁜거 굳이 보기 싫은 그런 느낌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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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ㅠㅠㅠㅠ쓰니눈엔 안 그런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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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같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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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연예인아니면 솔직히 .. 타투 많은데 예쁘게 한팔 도배하고 그런 남직원만 있는 까페 자주갔었는데 별 문제느끼진않았긴해 내가 외국문화에 익숙한편이라 근데 이제 이레즈미 장미 양아치이런깔이면 진짜 개무서워 밤에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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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즈미는 걍 눈살찌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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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도 너무 다양해서 뭐라고 하긴 좀 그런데 스티커 같이 작고 귀여운 거면 대다수는 별 생각 없음 어차피 가족이나 친구도 아니니까 근데 그걸 제외한 좀 크거나 팔이나 다리를 덮는 정도는 공포감 조성 하기도 하고 이레이즈미 같아서 더 거부감 듦 그냥 문신 자체가 싫다는 부류는 멀쩡한 몸에 뭔가 그려 넣는다는 거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어서 그럼 나도 이해 안 감.. 근데 이제 남의 몸이고 자기 맘이니까 암 말 안 하고 속으로만 앗..문신이네 이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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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말하면 낙서 같고 큰 문신은 좀 징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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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도 어느정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