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istp 만났던 친구들아 단점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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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잇팁이랑 비교해보고 싶어

내가 이상하고 예민해서 걜 그렇게 만든건지 진짜 특징인건지

	익인1 직설적으로 말하면서 애정표현은 직설적으로 안 함. 어제 글쓴이 하….. 진짜 할 말 안 할 말을 구분 못하는 것 같아 둥이 만난 사람도 그랬어? 어제
	익인2 전애인 얘기 눈치 안보고 함 어제 익인3 와 이거 진짜 .. 어제 글쓴이 엥 그런다고…? 그러진 않았는데 심하다 어제
	익인4 선의의 거짓말을 안함 어제 글쓴이 와씨 이거 맞아 어제
	익인5 직설적 내 잘못만 보기 어제 글쓴이 내로남불 심함ㅠ 상처 받는데 왜 상처 받냐 하고 그럼 자긴 입꾿닫밖에 못한대 어제
	글쓴이 혹시 둥들아 상대방 입꾹닫 하고 나만 주구장창 쏟아부어도 갈등이 안 풀리는 것 같고 미안해란 소리 들어도 답답하고 해결이 안 되는 마음 든 적 있어? 나만 그런가 어제 익인4 ㅇㅇ 애초에 나한테 맞춰줄? 문제를 풀 생각이 없으니까 해결안될채로 영원히 못푸는거임 어제 글쓴이 하……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이제서야 해답을 찾는 것 같네; 그니까 결국은 내가 서운한 점이나 그걸 자기가 입장 바꿔 생각해도 서운한 문제가 아닌 이상 전혀 공감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고 그래서 그 상태로 대충 무마하고 또 반복 되고 어떻게 해결해주길 바라냐고 이걸 나한테 물어보고 앉았음 어제 익인4 그래도 그건 양반임 내가 만낫던 잇팁은 그냥 어쩌라고 꼬우면 끝내 이 마인드였음 물론 난 걔를 너무 좋아해서 바로 꼬리내리고 사겻지만 어제 글쓴이 미친x 이네… 난 나중에는 계속 되니까 잠수탐 ;; 어제
	익인6 내가 잇팁인데 난 와다다 쏟아내면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감정조절하고 말 고르고 있는데 상대는 감정풀이 하듯 와다다 말하면 영원히 입꾹닫 하고 싶어짐 어제 익인6 초반에는 일단 들어주고 내 감정 좀 정리해서 말하는데, 상대한테 감정 좀 식히고 말하라고 해도 안변하고 나만 참는다는 생각 들면 나도 빈정거리면서 말하거나 아예 말할 가치를 못느끼게됨 어제 익인6 다들 싸울때 감정을 좀 식히고 말하면 좋을듯해 그리고 잇팁이 무심한것도 맞아서 그거 맞는 사람이 만나야하는듯 어제 글쓴이 아하 이것도 맞는 듯? 자기만 참는단 생각 들었던 것 같아. 근데 내가 말 다 하고 얘기하라고 계속 그러는데도 입꾹닫 계속 하다가 나중에 터지면 할 말 안 할 말 안 가리고 통보하는 건 뭐야….? 어제 익인6 말 고르다가 실패한 것.. 난 잠깐 찬물을 마신다던지 5분이라도 상대방 없는 곳 가서 감정 식히고 와서 대화하거든 근데 그럴 시간 없이 말하라고 재촉하면 말 고르지도 못하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를 세우지도 못했는데 말하게되니까 필터없이 나온거 같아 어제 익인6 6에게 나도 너의 말에 상처 받았으니까 너도 상처받아봐라 그렇게 되는 것도 있고 어제 글쓴이 6에게 진심 10분씩 기다렸어… 지금 당장 생각 안 나면 나중에라도 말해달라 했고 ㅠ 자긴 바로 못 말하겠다해서 카톡으로라도 하라 했는데 그것도 안 하고…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