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명만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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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 거 주의 부탁!

먼저 나! 이런 댓글 달고 답글로 달아도 되니까, 상황 설명 상세히 해주면 좋겠어

그리고 초보고 타로카드라는 게 엄청 신빙성있는 도구는 아니거든? 아무리 고수 타로 마스터라도 미래 맞추는 건 거의 불가능이야... 이 점 유의해줘

그리고 리딩받으면 복채로 피드백 부탁할게!

건강운, 합격운은 안 봐 X 애초에 타로로 이건 볼 수 없음

[익인1]

나

[익인1]

나 내년 초에 새 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여기를 작업실처럼 쓰려고 하거든 앞으로 내가 하려는 일들이 잘 풀릴까? 최근에 너무 진전이 없어서 내년부터는 쭉쭉 나아가고 싶어

[글쓴이]

완드8 심판 소드7 / 전차

진짜 쭉쭉 나아간다고 카드가 나왔어
완드8 이라는 카드랑 전차 둘 다 빠르게 나아가는 카드거든, 심판도 나온 거 보니까 상황이 빠르게 변할 거 같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주의할 점은 소드 7이 나와서, 뭔가 양심에 걸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예를 들어서 열심히 해야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가 열심히 안 했다든지, 아니면 포트폴리오에 기여도를 쓰는데 팀원 동의 안 받고 작성한다든지 등 꺼림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그래도 결과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아닌 걸로 보여.

결론 = 쭉쭉 나아간다

[익인1]

봐줘서 고마워 한동안 계속 일도 잘 안 풀리고 사는것도 무료하고 해서 답답하고 힘들었는데ㅠㅠㅠ.. 양심에 걸린다는게 단순한 의민지는 모르겠지만 주의하며 살아볼게🥲

[글쓴이]

근데 이게 뭐 별거 아닌걸수도 있어! 카드 한 장이라서 ~~ 그리고 어차피 결과에 녕향을 주진 못 할거야 전차카드가 되게 의미가 큰 카드거든 그리고 타로에서도 마이너랑 메이저카드가 나뉘는데 메이저카드일수록 확실한 흐름이야. 그런데 전차카드는 메이저카드거든 그래서 쭉쭉 나아가는 흐름은 분명해보여~~

[익인2]

나두

[익인2]

이번에 마음가는 사람 있는데 그사람이 나한테 조금이라도 감정 있을까?

[글쓴이]

이성으로 인식은 하고 있는데... 먼저 다가갈 마음은 없어보이거든? 익인이 쪽에서 뭔가 그래도 티를 내야 발전할 거 같아 지금은 호감있는 거 잘 모를 거 같은데...? 혹시 호감있는 티 냈어?

[익인2]

아니 아직 안냈어 ㅜ 술자리 있었는데 그 이후로 마음이 생겼거든..

[글쓴이]

어 그래보임 그냥 뭔가.. 예를 들어서 직장동료라치면 직장동료 1 느낌임 티를 안 내니까 당연히 속마음에 별 생각 없는 느낌임ㅋㅋㅋㅋ

[익인2]

글쓴이에게
내일부터 티 낸다 진짜...
아 넘 떨려ㅜㅠㅠ이런 적 처음이야 ㅜㅠ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익인3]

나

[익인3]

나 엄청 오랫동안 솔로였어서..
연애운 보고 싶은데 내가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사람이(짝남이) 혹시나 나에게 한번이라도 마음이 있었던 적이 있었을까? 그리고 그 사람과 나의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볼수있을까..!!

[글쓴이]

타로가 과거나 미래는 부정확하고 현재를 보는 데 적합한 도구라서 둘 사이 관계만 봐줄게!

[글쓴이]

소드2 완드8 펜타클 기사 / 보조 완드3

음... 두 사람이 발전하는 카드는 안 나왔어. 근데 멀어지거나 하는 카드도 안 나왔고 현상 유지 느낌...? 펜타클 기사가 기사 중에서 유일하게 안 움직이는 정적인 카드거든. 그래서 이 카드 나오면 보통 관계 발전은 잘 안 돼. 딱 멈춰선 카드니까. 그렇다고 손절하는 건 또 아니고, 그냥 이 상태 그대로 시간이 지나는 느낌이야

[익인3]

헐 대박 맞아..
현상유지 ㅠㅠ 사실 관계가 끝난지는 오래 됐는데 내가 너무 마음이 깊어서 고백했고.. 잘 안돼서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는 사이거든.. 딱 이 사이로 남는다니 슬프지만 지금 상황이랑 맞아서 너무 신기하다.. 초보라고 했는데 상황이 딱 맞아서 너무 신기하고
타로 봐줘서 너무 고마워!!!
오랫동안 솔로라서 현재 나의 연애운도 너무 궁금한데,,, 나중에 한번 또 와주라 ㅠㅠㅠ 오랜만에 맞는 타로해석 받아서 더 물어보고 싶어서 아쉽기두하다 ㅎㅎ 고마오!!!!

[글쓴이]

잘 맞다니까 다행이다!!! 피드백 고마워~~~ 종종 올겜

[익인4]

으악 놓쳣다

[글쓴이]

질문 ㄱㄱ 봐줄겡

[익인4]

오오!!!! 혹시 나 2026년에는 어떻게 사는게 좋을거같아?만약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면 연애하는게 좋을까? 26년의 방향성을 어케 잡는게좋을지도 타로로 볼수있어? 그리고 고마웡!!

[글쓴이]

질문 하나만 정해주라! 그리고 질문이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좋아~~

[익인4]

음 내가 지금까지는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 혹시 2026년부터는 내가 바라는 것들이 잘 이루어질지가 궁금해. 특히 앞으로의 진로나 학업운 같은 것들. 시험이라든가 ... 앗 미래보는건 부정확하다고했으니 그저 흐름만 봐줘도 좋을거같아

[글쓴이]

4에게
너무 광범위해서 ㅠㅠ 그냥 학업운으로 봐줄게! 보통 타로가 3개월정도로 보는 게 맞아서, 앞으로 3개월 흐름이라고 생각해줘~ (더 이상 먼 미래는 더욱 부정확함)

[글쓴이]

4에게
뭘준비하고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우선은 경쟁자가 있다면 되게 치열하되 수준이 다 비슷비슷할 거 같아. 경쟁자가 적은 편은 아니고 따지자면 많은데, 스펙이나 이런게 다 비슷한?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감정이 요동칠 수가 있어보임. 그런데 만약에 뭔가 진로를 준비하고있다면 익인 잘못이라기보다 외부적 환경 요인으로 변수가 생길 수 있다네.
(컵킹 - 완드5 - 타워)

[익인4]

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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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깝다 ㅜㅜ

[익인6]

혹시 나두 가능하면.. 내 연애운 봐줄 수 이쓰까..

[익인8]

혹시 나도 가능할까…? ㅜ

[익인9]

끗낫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