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은 잘하는데 알려주는 걸 못함: 혼자 일하는 거에 너무 익숙하셨던 분들이 주로 이럼.
성격 좋으신 경우는 알려주고 싶은 게 너무 많은게 말이 정리가 안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질문 그때그때 하면서 티키타카 스터디 식으로 받으셈.
성격 좀 쉽지 않으신 경우는 눈치껏 하라는 타입이 많기 때문에 제가 이해한 게 맞을까요? 하고 마지막에 모아서 질문하셈. 이러면 답답하다고 지가 가져가서 하거나 성질내면서 알려줌. 그래도 알려는 주잖아 이정도도 상위 1%임
2. 일도 못하는데 알려주는 건 더 못함: 사람은 착한 경우는 포기하고 본인이 알아본다고 생각하면 됨.
사람도 나쁜 경우는 걍 자아를 버리고 그렇구나 하고 제출 전에 꼭 확인만 받으면 됨. 책임소재는 나눠야지ㅇㅇ
3. 일은 잘하는데 안 알려줌: 먼저 ㅇㅇ님 혹시 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을까요? 하고 먼저 물어보면서 간 봐보셈. 이 경우도 그냥 일임을 못하는 성격이었던 분들은 알려줌.
근데 없다고 하는 사람은 걍... 높은 확률로 인성파탄자거나 성격 이상함 걍 노답임 걍 흐린눈 뜨고 이직각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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