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진짜 너무 좋은데

막상 만들어 놓으면 하나도 안씀 ㅜ

몸에 열 많음+보풀 관리 힘듬으로 스웨터 입지도 않는데 매년 실만 열심히 산다 ㅜ 나같은 뜨개인 있니 ㅋㅋ

[익인1]

나도 쓰레기됨ㅋㅋ 그냥 성취감이 좋아서 하는듯

[익인2]

그거 권력이야

[익인3]

ㅋㅌㅋㅋ나도야 ㅠ 니트만들어서 입으려했더니 막상 내가 만든 건 못 생기고 못 미더워서 안입게되더랔ㅋㅋㅋ

[글쓴이]

ㅋㅋㅁㅈㅁㅈ 나는 가방이면 좀 나으려나 싶어서 떴더니 그냥 사는게ㅠ더 이쁨 ㅜㅠㅠ

[익인4]

나나나 오늘도 실 삼 ㅋㅋㅋㅋㅋㅋ

[익인5]

나두 등치도 있고 열두 많은편이라 오히려 뜨개옷이 좋든데
내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수 있고 도톰하고 따뜻해보이는데 얇게 만들수도 있어서 오히려 좋아
요번 겨울에 플리스 하나 사려고 아무리 찾아두 맘에 드는거 없어서 걍 만들기로 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