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을때 울엄마도 암판정받아서 엄마가 부정탄다고 가지말라고 했음 친구한테는 엄마 수술해서 못 갔다고 말했는데 친구 우리집에서 밥먹는데 장례식 이야기가 나옴 근데 엄마가 자기가 가지 말라고 했다 이해하지?이랬는데 친구 표정이 좀 굳음 그리고 다음날 카톡으로 나보고 어머니가 왜 가지말라고 하신거야 우리 10년 친구잖아 이유를 말해달라는데 이거 나한테 직접 듣고 거를려고 하는 거 같음...그때 결혼하는 친구는 부정탈까봐 본인이 오지 말라고 했다고 했어서 미신 다 아는 애임...하 진짜 아는 거랑 앞에서 말하는 거랑 다른데ㅠㅠ

인스티즈앱
현재 못입는 사람은 평생 못입는다는 겨울옷..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