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혈육이 개 폐급이기때문 ^^
어렸을 때부터 오냐오냐키워서 자아만 비대해지고 같은 말도 내가 하면 무시함
근데 부모님도 누나한테 여자한테 잘해라 이런식으로 내 편들어줄 법 한 상황에서도 조용히 지나가자고 모른척하고 침묵해서 걍 개 폐급됌
다른 집은 뭐 어렸을때부터 커오면서 누나한테, 여자들한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워서 알아서 기고 매너있게 한다던데 그것도 다 부모가 그렇게 분위기 조성 같이 해줬을때 얘기임
내 동생은 맨날 방에 틀어박혀서 애니나보고 사람도 안만나고 디씨같은 커뮤 엄청 하더니 여혐도 오지게 하고 뉴스 나올때마다 현 정권 욕 대놓고 함 ㅋㅋㅋㅋㅋㅋ
방금도 엄마가 무거운 택배 시킨게 있는데 집에 나랑 동생 냅두고 혼자 끙끙거리면서 들고오길래
내가 엄마 집에 허우대 멀쩡한 아들 냅두고 왜 연약한 엄마가 들고들어와! 하고 말햇더니
남동생 나보면서 아씨X 이런 일을 허우대 멀쩡한 남자가 해야되냐 누나가 도와주지 왜 나한테 그러냐 하고 급발진하길래
내가 어이없어서 “허 못할말했냐 내가? ” 햇다고 문쾅닫고 자기 방 들어가고 인성질 미쳤음
엄마도 상황 다 봐놓고 나한테 동생한테 말 조심하래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동생한테는 사근사근 아들~ 누나한테 말 예쁘게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린다
좀전까지 엄마가 아빠 욕하는 거 유쾌하지도 않은 얘기 꼬박꼬박 들어주면서 리액션하던건 난데 이럴 땐 무조건 동생 편인것같아서 거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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