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도 공식 발표가 이제는 정말 임박한 분위기다. 유격수로 최종 결론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KIA를 제외한 9개 구단 모두 투수를 선택했지만, KIA는 팀 사정상 유격수가 더 절실하고 활용도도 더 높다고 판단했다. KIA는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기간 호주 국가대표 유격수 출신 제러드 데일을 불러 테스트를 진행했다.
외국인 타자는 복수 후보를 두고 아직 고민 중이다. 가장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KIA는 수비보다는 타격에 크게 비중을 두고 있다. 김호령이 올해 주전 중견수로 가능성을 보이면서, 코너 외야수로 외국인 타자를 뽑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KIA는 수비보다는 타격에 크게 비중을 두고 있다. 김호령이 올해 주전 중견수로 가능성을 보이면서, 코너 외야수로 외국인 타자를 뽑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MLB
인스티즈앱 




